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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업을 수주하려는 중소 B2B 기업에게 입찰 공고 확인은 매주 해야 하는 일이지만, 담당자가 바쁜 주에는 쉽게 밀립니다. 나라장터에 매일 수많은 공고가 올라오다 보니, 우리 업종과 맞는 공고를 놓치거나 마감 직전에 발견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이 글은 눈치(nunchi.biz)의 무료 도구 “공공데이터 스캔”으로 나라장터 입찰공고를 업종 키워드로 걸러 매주 같은 순서로 확인하는 영업 루틴을 정리합니다.
글에 나오는 기업 사례와 공고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기능은 2026년 10월 nunchi.biz 도구 모음 공식 설명 기준입니다.
입찰 공고 확인이 어려운 이유
입찰 공고 확인이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공고가 많아 업종과 관계없는 공고를 걸러내는 데 시간이 많이 듭니다. 둘째, 검색어를 담당자 기억에 의존해 정하다 보니 같은 사업이 다른 표현으로 올라오면 놓칩니다. 셋째, 확인 주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마감이 임박한 공고를 뒤늦게 발견합니다.
공공데이터 스캔으로 할 수 있는 것
공공데이터 스캔은 눈치 도구 모음에 있는 무료 도구로, 로그인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를 최근 7일, 14일, 30일 기간으로 조회하고, 키워드와 업무 구분(용역, 물품, 공사)으로 걸러 표시합니다. 마감이 지난 공고는 목록 뒤로 보내고 “마감됨”으로 표시하므로, 지금 참여를 검토할 수 있는 공고부터 볼 수 있습니다.
| 조건 | 선택지 | 쓰임 |
|---|---|---|
| 조회 기간 | 최근 7일 · 14일 · 30일 | 매주 확인은 7일, 월간 정리는 30일 |
| 키워드 | 업종 · 서비스 · 제품 표현 | 우리 사업과 관련된 공고만 거르기 |
| 업무 구분 | 용역 · 물품 · 공사 | 참여 가능한 계약 유형만 보기 |
| 마감 표시 | 마감된 공고는 뒤로, “마감됨” 표시 | 참여 검토 가능한 공고부터 확인 |
가상 사례: 데이터 분석 용역 기업의 월요일 루틴
직원 20명 규모의 데이터 분석 기업(가상 사례)은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시각화 용역을 주요 매출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업 담당자가 생각날 때 나라장터를 검색했고, 마감 이틀 전에 공고를 발견해 제안서를 서둘러 쓰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기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을 입찰 공고 확인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공공데이터 스캔에서 최근 7일, 업무 구분 “용역”을 고르고, 미리 정해 둔 키워드 목록으로 차례대로 조회합니다. 참여를 검토할 공고는 공유 시트에 옮기고, 화요일 영업 회의에서 참여 여부와 담당자를 정합니다.
키워드 목록 만들기
좋은 키워드 목록은 우리 사업을 표현하는 여러 방식을 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같은 사업을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구축”, “정보화 사업”, “시각화 시스템”처럼 다양한 표현으로 공고합니다. 다음 세 가지로 나눠 키워드를 정리하면 놓치는 공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종류 | 예시 키워드(가상) | 찾고자 하는 공고 |
|---|---|---|
| 핵심 서비스 | 데이터 분석, 시각화, 대시보드 | 주력 역량과 직접 맞는 사업 |
| 사업 유형 표현 | 빅데이터 구축, 정보화, 고도화 | 다른 표현으로 올라오는 같은 성격의 사업 |
| 발주 분야 | 관광, 교통, 보건 데이터 | 경험이 있는 분야의 사업 |
매주 반복하는 다섯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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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조건을 고정합니다. 기간은 최근 7일, 업무 구분은 참여 가능한 유형(예: 용역)으로 정합니다. 조건이 매번 같아야 주간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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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목록으로 차례대로 조회합니다. 세 가지 키워드를 순서대로 넣고, 마감되지 않은 공고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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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대상을 공유 시트에 옮깁니다. 공고명, 발주 기관, 마감일, 업무 구분, 공고 원문 주소를 적습니다. 원문 주소를 남겨야 담당자가 바뀌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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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회의에서 참여 여부를 정합니다. 사업 범위, 참가 자격, 일정을 공고 원문으로 확인한 뒤 참여 여부와 담당자를 정합니다. 참가 자격은 공고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원문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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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목록을 달마다 점검합니다. 놓쳤다가 뒤늦게 알게 된 공고가 있다면 그 공고에 쓰인 표현을 키워드 목록에 추가합니다.
주간 공고 검토 시트 예시
| 공고명(가상) | 발주 기관 | 업무 구분 | 마감일 | 판단 |
|---|---|---|---|---|
| 관광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용역 | 지방자치단체 A | 용역 | 10월 24일 | 참여 검토 |
|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 공공기관 B | 용역 | 10월 30일 | 컨소시엄 검토 |
| 사무용 기기 구매 | 공공기관 C | 물품 | 10월 20일 | 해당 없음 |
표의 공고명과 기관은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공고를 검토할 때는 반드시 나라장터 원문에서 사업 범위와 참가 자격을 확인합니다.
함께 쓰면 좋은 눈치 기능
공공 사업을 함께 다투는 경쟁사가 있다면 눈치 지켜보기에 등록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경쟁사가 첫 화면이나 새 글로 수주 사례, 신규 서비스를 알리면 정기 브리핑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제안서에서 강조할 차별점을 정리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
참여 검토 실무 체크리스트
| 확인 항목 | 확인 질문 | 판단 기준 |
|---|---|---|
| 사업 범위 | 과업 내용이 우리 핵심 역량과 맞는가 | 일부만 맞으면 협력사와 함께 참여할지 검토 |
| 참가 자격 | 업종 등록, 실적, 인력 요건을 충족하는가 | 공고 원문과 관련 규정으로 확인 |
| 일정 | 제안서 작성 기간이 충분한가 | 준비 기간이 부족하면 다음 공고를 기다림 |
| 사업 규모 | 회사 규모에 비해 감당 가능한 사업인가 | 단독 수행이 어려우면 컨소시엄 검토 |
| 경쟁 구도 | 같은 기관의 지난 사업을 누가 수행했는가 | 공개된 과거 공고와 결과 자료로 확인 |
한 단계 더 활용하기: 공고 기록을 영업 자산으로 쌓기
매주 검토한 공고를 공유 시트에 쌓아 두면 몇 달 뒤에는 그 자체가 영업 자료가 됩니다. 어떤 기관이 어떤 시기에 어떤 성격의 사업을 반복해서 발주하는지 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기관이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데이터 분석 용역을 낸다면, 공고가 나오기 전에 관련 사례와 제안 구성을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기록 시트에는 공고명, 발주 기관, 업무 구분, 마감일, 참여 여부,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함께 기록합니다.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쌓이면 “실적 요건 때문에 놓친 사업”처럼 회사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드러납니다. 이 내용은 다음 해 사업 계획이나 협력사 발굴의 근거가 됩니다.
공고 확인 담당자가 한 명이라면 휴가나 출장 기간에 확인이 끊기기 쉽습니다. 조회 조건과 키워드 목록을 시트 첫 장에 적어 두면 다른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 전체를 자료로 받기: 부가 서비스 ‘입찰공고 검색 리포트’
무료 도구는 결과의 일부를 화면에서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같은 데이터 소스의 결과 전체를 웹 리포트와 CSV로 받아 보고서나 회의 자료에 쓰시려면 부가 서비스 ‘입찰공고 검색 리포트’를 1건 1,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건에 검색어 하나로 최근 7 ~ 30일 공고를 최대 60건까지 모으고, 결제 후 24시간 안에는 옵션만 바꿔 첫 결과를 포함해 최대 10회까지 다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월요일 루틴처럼 매주 같은 검색어로 공고를 확인하신다면 1개월 구독 ‘입찰공고 알림’(월 4,900원)으로 정한 주기에 맞춰 메일, Slack, Google Chat으로 결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제 전에는 상품 화면의 ‘무료 도구로 미리 해 보기’로 원하시는 결과가 나오는지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공공데이터 스캔은 공고를 찾고 거르는 도구이며, 입찰 참가 자격이나 법령 요건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참여 여부는 반드시 공고 원문과 관련 규정을 확인해 결정합니다. 공공데이터는 원천 기관의 갱신 시점에 따라 반영이 늦을 수 있으므로, 마감이 임박한 공고는 나라장터에서 다시 확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공공데이터 스캔은 가입해야 쓸 수 있습니까
로그인 없이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결과 저장과 내려받기 범위는 회원 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조회 기간은 어떻게 고르면 좋습니까
매주 확인할 때는 최근 7일, 월간 정리나 처음 시작할 때는 최근 30일로 조회하는 방식이 쓰기 편합니다.
마감된 공고도 볼 수 있습니까
마감된 공고는 목록 뒤쪽에 “마감됨”으로 표시됩니다. 지난 공고의 표현을 키워드 목록에 반영하는 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참가 자격도 안내합니까
참가 자격과 법령 요건은 공고마다 다르므로 나라장터 공고 원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고 확인을 알림으로 받을 수 있습니까
공공데이터 스캔은 직접 조회하는 무료 도구입니다. 알림으로 받으려면 부가 서비스 “입찰공고 알림”(월 4,900원, 1개월 구독)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정해 둔 검색어의 새 공고만 골라 매일 또는 매주 오전 9시에 이메일(최대 3개), Slack, Google Chat으로 보내 주고, 새 공고가 없는 날은 보내지 않습니다.
공공데이터 스캔은 nunchi.biz의 도구 모음(https://nunchi.biz/tools.html)에서 로그인 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